NCT 도영•(여자)아이들 미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MC 확정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MC로 확정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오는 2월 18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MC로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호흡을 맞춘다.”고 발표했다. 먼저, NCT 도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MC로 발탁됐다. 도영은 아이돌 활동 외에도 드라마,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능돌’로서 시상식의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미연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으로 활약한 바 있다. 감미로운 보컬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유한 미연까지 합세한 새로운 2MC 조합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오늘 저녁 7시 멜론티켓을 통해 온라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남성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부석순 (SEVENTE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참석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남성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가 공개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현재까지 BE`O (비오), ENHYPEN, 도영(NCT), 부석순 (SEVENTE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아티스트명 가나다순)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먼저, 2월 6일 컴백을 발표한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시상식 참석을 확정했다. 세븐틴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와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다. 총 7회 시상식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고, 일전에 보여주었던 시상식 무대가 팬들 사이에서 역대급 무대로 평가되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부석순 (SEVENTEEN)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BE`O (비오)는 쇼미더머니10 이후 인지도를 쌓아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첫 참석하는 BE`O (비오)의 공연으로 모든 관객이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예정이다. ENHYPEN은 3년 연속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다. 2020년 신인상, 2021년 월드루키를 함께 받은 그들은 올해 어떤 상을 수상하게 될 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뒤,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며 매 컴백마다 성장하고 있는 그룹 중에 하나로, 금번 시상식 라인업에 올랐다. NCT 대표로 참석하는 도영은 그룹 활동 외 라디오 스페셜 DJ, OST 앨범 참여, 드라마 주연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다. 30일 NCT 127 컴백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도영은 시상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한편, 2월 18일 토요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온라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30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여성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4세대 아이돌 출동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여성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현재 aespa, Kep1er (케플러), NMIXX, STAYC(스테이씨), YENA(최예나), 미연 ((여자)아이들)(*아티스트명 가나다순)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먼저, aespa는 3년 연속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와 인연을 이어간다. 2020년 신인상, 2021년 월드루키상을 받은 그들은 올해 어떤 상을 수상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STAYC(스테이씨)는 2년 연속 시상식에 참석한다. 작년에 진행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여 올해의 발견 핫트렌드 부문 수상을 했으며, 멤버 시은이 MC로 활약한 바 있다. 2022년 1월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 YENA(최예나)는 IZ*ONE (아이즈원) 활동을 포함해 네 번째 시상식 참석이지만, 솔로로는 처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려한 솔로로 컴백한 YENA(최예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상큼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Kep1er (케플러), NMIXX는 2022년에 데뷔한 신예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2022년에 눈에 띄는 활약을 한 그들의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022년 솔로로 데뷔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미연 ((여자)아이들) 또한 시상식에 참석한다. 최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만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차트 ‘가온차트’가 작년 7월, 전 세계 케이팝 데이터를 수집하는 ‘써클차트(CIRCLE CHART)’로 리브랜딩되며 글로벌 K-pop 시상식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공정하고 정확한 차트 데이터로 12년의 K-pop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리네이밍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다가오는 2월 18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남성 아티스트 라인업은 다음주 중 공개할 예정이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개편… 내년 2월 18일 KSPO DOME 개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개편되며 케이팝 시상식의 새로운 막을 연다.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차트 ‘가온차트’는 지난 7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들과 정식으로 손잡고 전 세계 케이팝 데이터를 수집하는 글로벌K-pop차트를 론칭하며 ‘써클차트(CIRCLE CHART)’로 리브랜딩 된 바 있다. 이에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도 써클차트의 주최 아래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먼저, 시상부문의 변화가 있다. 케이팝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라, 주요 시상부문은 글로벌K-pop차트 데이터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전 세계 케이팝 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시상식으로 재탄생했다. 글로벌K-pop차트 데이터로 수상자를 정하는 부문은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과 신인상 음원 부문, 올해의 월드 루키상 등이다. 더불어, 올해의 여자/남자 솔로와 그룹 가수상이 신설됐다. 해당 부문은 글로벌K-pop차트와 앨범차트 데이터를 50 : 50으로 반영하여 집계한 데이터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의 스타일상 부문에 대한 명칭도 변경했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1회부터 음악산업종사자 시상부문을 마련하여 그들의 노력을 격려한 바 있다. 그 중, 스타일상 내 커리어그라피, 스타일리스트 부문을 각각 퍼포먼스 디렉터, 비주얼 디렉터로 범위를 넓혀 시상하기로 했다. 시각적인 부분이 중요한 케이팝 산업에서 해당 분야의 영역이 넓어진 것을 반영한 것이다. 더불어, 전 세계 케이팝 팬덤을 하나로 연결하고, 이를 통해 케이팝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은 지난 회에 이어 계속된다. 시상식은 대한민국에서 개최하지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동시간대 시청 가능 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시상식 부대행사였던 포토월 이벤트는 레드카펫 이벤트로 규모를 확장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지난 회에 이어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의 공동 주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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